우리는 1, 2, 3차 산업혁명을 거치며,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풍요롭고 편리한 삶을 살게 되었다. 물질적 풍요로움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냈다. "물질만능"이라는 공동의 과제 속에서 개인은 그 과제에 걸맞게 자신을 욱여넣었다. 우리는 그렇게 사는 것이 최선인 줄로 굳게 믿으며, 참고 또 참는 인내의 시간을 꾸역꾸역 살아냈다.
인공지능이 대세가 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고, 코로나라는 유례없이 긴 팬더믹을 보냈다.
사람들은 어느덧 화난 모습 공황장애, 우울증, 불안장애, 분노조절장애 등 병명으로 하루하루 고통 속에서 살게 되었고, 부자와 빈자, 남자와 여자, 젊은 사람과 나이 든 사람…. 우리 주변에 보이는 모든 사람과 경쟁하고 갈등하고 있었다.
분명 인류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에서 편리하게 살고 있다는데...
우리는 화가 나 있었고, 서로를 비난하고, 편을 가르고, 비웃었다. 우리의 정신은 고갈됐고, 가치관은 흔들리고 있고, 피폐한 정신으로 고통받고 있었지만, 과거의 살아오던 관성은 쉽게 달라지지 않았다.
하나를 성취하면 두 개를 성취하고 싶고, 작은 것을 성취하면 더 큰 것을 성취하고 싶어 하는 '탐욕적 욕구'는 끊임없이 먹어도 배고픈 아귀처럼 만들었고, 이 불만족은 바로 인간의 번뇌와 고통의 원인이 되어, 우리를 고통 속에 허우적거리게 한다.
'더는 고통 속에 살 수 없다. 매일 매일 고통 속에 울고 있는 우리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의 방식이 필요하다.' 생각하고 있다면…
지금이 명상이 필요한 시간이다.
'마음공부(명상, 심리, 끌어당김의 법칙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당신은 '끌어당김의 법칙'의 생산자입니까? (0) | 2024.02.20 |
---|---|
감정은 상황을 끌어당긴다. (0) | 2024.02.16 |
인풋과 아웃풋 (2) | 2024.02.14 |
명상에 대한 오해와 진실 (0) | 2024.02.02 |
마음의 속성과 수행의 필요성 (2) | 2024.02.01 |